현대건설, 압구정3·5구역 비전 필름 공개…'OWN THE' 전략 확장
파이낸셜뉴스
2026.03.30 15:57
수정 : 2026.03.30 15:57기사원문
압구정 현대 50년 유산 계승·확장
"하나의 도시로 재편" 비전 제시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 핵심 사업지인 3구역과 5구역 수주를 겨냥한 비전 필름을 공개하며 'OWN THE' 전략 확장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압구정3구역과 5구역에 각각 'OWN THE ONE(온더원)'과 'OWN THE NEW(온더뉴)'를 내세운 브랜드 영상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OWN THE' 전략을 확장해 정체성과 변화 방향을 동시에 제시했다.
압구정3구역의 'OWN THE ONE'은 대한민국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압구정 현대의 가치를 계승해 '단 하나'의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핵심 개념으로 '유일함', '정점',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시했으며, 시간이 지나도 대체 불가능한 공간의 기준을 강조했다.
압구정5구역의 'OWN THE NEW'는 변화를 중심으로 한 메시지다. 기존 '압구정 한양'이 '압구정 현대'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주거와 일상을 제시하고, 새로운 도시 경험을 강조했다.
특히 두 구역은 각각 '기준'과 '변화'라는 역할을 맡아 상호 보완적인 구조를 형성한다. 3구역이 절대적 기준을 세우고, 5구역이 미래 방향을 제시하면서 압구정을 하나의 도시로 재편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은 대한민국 고급 주거 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설계와 기술, 브랜드 모든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압구정 현대'만의 정체성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의 이번 비전 필름은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와 매거진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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