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800조 육박… ‘적극재정’ 유지
파이낸셜뉴스
2026.03.30 18:40
수정 : 2026.03.30 18:39기사원문
재량 15%·의무지출 10% 감축
정부가 내년 800조원에 육박하는 적극재정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한편,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전략적 재원 배분에 나설 방침이다.
정부는 30일 '2027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확정했다. 2025~2029년 중기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내년도 재정지출 규모는 올해(727조9000억원)보다 5.0% 늘어난 764조4000억원이다.
여기에 약 25조원 규모로 편성될 추가경정예산과 세수 확대 흐름,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 등을 고려하면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8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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