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AI 혁신추진단’ 발족..."미래형 과학관 도약"
파이낸셜뉴스
2026.03.31 09:40
수정 : 2026.03.31 09: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립부산과학관은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형 과학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AI 혁신추진단(TF)’을 구성하고, 지난 27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1회 AI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이를 통해 산·학·관 협력 모델을 통해 기관 전반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고, ‘AI 기반 과학문화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오는 2027년까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분과별 과제를 수행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전시·교육·운영 등 기관 전반의 AI 기술 도입 및 혁신전략 수립을 지원할 AI 혁신자문위원회도 구성했다. 자문위는 ICT, AI 솔루션 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공지능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및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제공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과학관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27일 진행된 첫번째 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AI 어린이과학관 개선 사업 추진 방향, 미래 역량 중심의 AI 교육 고도화, 산·학·관 협력 기반의 동남권 거점 역할 강화, AI 기반 조직 운영 및 지역 혁신 확산 등 주요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송삼종 관장은 “AI 혁신추진단과 자문위가 과학관의 미래형 혁신 과제들을 실현해 나가는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며 “산·학·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AI를 더욱 가깝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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