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 시니어’…누적 인원 2570명

파이낸셜뉴스       2026.03.31 11:17   수정 : 2026.03.31 11: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시니어 은퇴자산 밸류 업클래스(업클래스 시니어)’ 누적 인원이 2570명에 달한다고 31일 밝혔다.

‘업클래스 시니어’는 두나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 및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의 시니어 특화 과정이다. 50대 이상 장노년층의 디지털 금융 소외를 해소하고, 안전하게 노후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업클래스 시니어’는 4회차 과정이다.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재무관리, 투자관리, 절세 및 상속·증여 등 은퇴 이후 자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달까지 총 148회차 교육이 진행됐다.

수강생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상자산에 대한 인식과 역량 강화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진전이 확인됐다. 가상자산을 단순한 ‘투자 대상’으로 인식하던 단계에서 벗어나,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 운용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재테크 자산’이자 ‘관리 가능한 자산’으로 바라보는 등 변화가 나타났다.

사기 예방에 대한 자신감도 강화됐다.
가상자산 사기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단순한 주의 환기를 넘어 피싱·스미싱 등 사기 유형에 대해 학습하고 구체적인 대응법을 습득함으로써 실효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어 역량을 구축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를 통해 국민 가상자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디지털 금융에 대한 지식 격차를 해소하고,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능동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업클래스 시니어’는 오는 5월 기존 이론 중심의 4회차 교육에서 개인별 재무컨설팅을 포함한 6회차 심화 과정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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