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1~2일 벚꽃축제 ‘핑크캠퍼스’ 연다

파이낸셜뉴스       2026.03.31 13:35   수정 : 2026.03.31 13: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벚꽃이 아름다운 대학’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캠퍼스가 올 봄에도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부산의 벚꽃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국립부경대는 4월 1~2일 이틀간 벚꽃축제 ‘핑크캠퍼스’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평지 캠퍼스의 광장과 도로를 따라 조성된 벚나무들이 해마다 풍성하게 꽃을 피우는 장관으로 유명하다.

매년 봄 캠퍼스 벚꽃 풍경을 즐기는 학생과 시민이 늘면서 2014년부터는 벚꽃축제를 열어 구성원은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로 만들어왔다.

올해 행사는 국립부경대 총학생회(회장 김성언)를 중심으로 ‘봄의 조각들을 모아 만개한 국립부경대학교’라는 주제로 잔디광장과 백경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개교 80주년, 통합 30주년을 맞아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학과·부서별 부스를 비롯해 주 무대와 피크닉존, 버스킹존,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동아리 공연, 퀴즈 이벤트, SNS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저녁에는 조명을 활용한 LED 벚꽃길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 남구청에서도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정책과가 축제 기간에 부스를 마련하고, 청년, 시민들과 소통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부경대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학생, 직원 등으로 구성된 안전지킴이를 구성, 운영에 나서는 등 안전 관리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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