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사기범죄" KB증권,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 참여
파이낸셜뉴스
2026.03.31 14:02
수정 : 2026.03.31 14:03기사원문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진두 KB증권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청소년 불법 도박'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이다.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은 마련됐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의 추천을 이어 받은 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를 지목했다. 그간 윤창현 코스콤 사장,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박현철 부국증권 사장 등이 참여했다.
최근 청소년 도박은 게임 형태를 띠며 접근성이 높아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중독성과 금전적 피해가 커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청소년기의 도박 경험은 향후 금융 문제 및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예방과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과 관련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며 “KB증권도 미래 세대가 올바른 경제 이해와 책임 있는 금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미래세대를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09년부터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 및 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 사업을 18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5월과 12월에는 ‘깨비증권 행복캠핑’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한 상황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회적 관심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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