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OECD 산하 원자력기구 사무총장 초청 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6.03.31 15:45
수정 : 2026.03.31 15: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화여자대학교는 2일 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 Nuclear Energy Agency) 윌리엄 맥우드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월31일 밝혔다.
‘차세대 원자력 시대: 기회와 도전(The Next Nuclear Era: Opportunities and Challenge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글로벌 과제 속에서 원자력 에너지의 역할과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이화여대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 회복탄력사회연구소, 행정학과 BK21 4단계 교육연구팀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 △글로벌 원전 확대 전략 및 정책 방향 △차세대 원자력 기술 개발 동향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프로그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게 된다. 또한 여성 연구자를 위한 멘토링 워크숍, 라이징 스타 어워즈(Rising Stars Awards)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NEA 양성평등 고위급 그룹 활동을 통해 이뤄지는 데이터 수집 및 정책 권고안 수립, 지속적인 소통·참여·교육 활동, 젠더 포용적 에너지 분야 진출 방안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조윌렴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 소장은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환경·정책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과 연구자들이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를 국제적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특히 에너지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