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동부청사 인원 대폭 확대...실질적 권한 갖춘 미래형 행정 거점으로 구축"
파이낸셜뉴스
2026.04.02 16:20
수정 : 2026.04.02 16:20기사원문
동부청사 대폭 확대 및 행정 혁신 공약 발표
【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행정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동부청사 대폭 확대 및 행정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먼저 "지금의 동부청사는 더 커져야 하며, 단순히 남악 본청의 업무를 나누어 맡는 '출장소'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면서 "현행 300명 규모의 동부청사를 인원을 대폭 확대해 실질적인 '현장 본청' 체제로 전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부권 주민과 기업들이 민원 처리를 위해 더 이상 광주나 남악까지 멀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완전히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신 후보는 또 "'행정 스마트화'를 통해 민원 서비스의 판을 바꾸겠다"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기반의 '원스톱 행정 시스템'을 도입해 민원 접수부터 처리, 결과 안내까지 한자리에서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는 미래형 행정 모델을 동부권에서 먼저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신 후보는 "전남의 산업 허브인 동부권이 소외받는 시대는 끝났다"면서 "동부청사를 전남·광주 산업 정책의 메인 컨트롤타워이자, 동부권 발전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미래형 현장 행정 거점으로 키우겠다"라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끝으로 "수세 폐지부터 혁신도시 유치, 한국에너지공대 설립까지 불가능해 보였던 일을 결과로 증명해 온 '신정훈의 성공 DNA'를 믿어달라"면서 "동부권의 일은 동부권에서 풀고, 동부권의 민원은 동부권에서 끝내는 '시민주권 2.0 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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