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지역 상생 ‘KMOU아치나누美 서포터즈 4기’ 출범

파이낸셜뉴스       2026.04.03 13:47   수정 : 2026.04.03 13: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2일 학생회관에서 ‘2026학년도 KMOU 아치나누미(美)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KMOU아치나누美 서포터즈는 대학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국립한국해양대의 봉사단체다. 대학 사회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구성, 활동한다.

이번 4기 서포터즈는 직원 31명과 학생 34명 등 총 6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대학 주변 및 영도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아치섬 지키미’, 홀로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도시락을 제작·배달하는 ‘행복한 한끼’, 부산 지역 해안 환경 정화에 앞장서는 ‘세이브 더 오션(Save the Ocean)’,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지원 및 환경 정비를 돕는 ‘밥퍼’ 활동 등을 펼친다.

올해는 영도구청년연합회와 공동으로 노후 주택 보수 및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수리’ 프로그램에도 동참한다.

오용화 사회봉사센터장은 “아치나누美 서포터즈의 활동이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를 잇는 따뜻한 가교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에게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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