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 수락 대신 대규모 공세
파이낸셜뉴스
2026.04.04 08:36
수정 : 2026.04.04 08: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란이 미국의 48시간 일시 휴전 제안을 완강히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통신은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미국이 이란의 군사력을 과소평가해 역내 위기가 고조되고 미군이 심각한 어려움에 부닥치자 이런 제안을 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통신은 쿠웨이트 부비얀 섬에 있는 미군 군수 창고가 공격받은 이후,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미국의 외교적 노력이 더욱 긴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란의 답변은 현장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공세 그 자체"라며 "군사적 압박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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