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밥 먹었으니 걷자"…'식후 15분' 산책, 혈당 수치 낮춘다

뉴시스       2026.04.05 06:03   수정 : 2026.04.05 06:0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방송인 최화정은 종로구 익선동의 한 가게를 찾아 식사를 했다. (사진=최화정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방송인 최화정이 건강 관리를 위한 식후 비결을 공개했다.

2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종로구 익선동의 한 가게를 찾아 식사를 했다.

그는 식사를 마친 뒤 "(밥을) 먹었으니까 이제 뭘 해야겠냐"면서 "좀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건강 매체 이팅웰(EatingWell)의 보도에 따르면 매일 꾸준히 걷는 습관은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걷기 운동은 근육이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직접 사용하게 해 혈액 내 당수치를 즉각적으로 낮추는 효과를 불러온다.

특히 전문가들은 식사 직후 15~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강력히 권장한다. 걷기 운동이 음식을 섭취한 뒤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이른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이다.


토비 스미스슨 당뇨병 전문가는 "걷기는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뿐 아니라 체중 관리와 근육량 개선, 기초 체력 증진에도 탁월하다"며 "특히 혈당 조절이 필수적인 당뇨 환자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운동량이 적었다면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 가벼운 산책으로 시작해 점차 강도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오랫동안 앉아 있는 습관을 버리고, 최소 30분마다 한 번씩 일어나 몸을 움직이는 등 일상 속 활동량을 서서히 늘려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걷기 전후로 혈당 수치를 직접 체크해 보면 운동이 혈당 조절에 얼마나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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