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타일러 전 세계 판매량 200만대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6.04.05 12:58
수정 : 2026.04.05 12:58기사원문
중국, 대만, 미국 등에서 30% 판매 성장
'교복, 정장 생활권' 성장세 두드러져
"AI 기능 탑재...외출 전 주름 간편 제거"
2011년 첫 출시 이후 10년 만인 2021년 누적 판매 100만대에 이어 그로부터 다시 5년 만에 200만대 고지를 달성한 것이다.
LG 스타일러는 현재 2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LG전자는 가정용 판매뿐만 아니라 호텔, 리조트 등 기업 간 거래(B2B) 판매 역시 확대되는 추세라고 전했다. 대만의 샹그릴라 파 이스턴 플라자 호텔, 타이 어반 리조트 등에서 LG 스타일러가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 유럽 시장 판매세 역시 탄력이 가해지는 분위기다.
LG전자는 모터, 컴프레서, 스팀 제너레이터 등 기술을 기반으로 '트루스팀'과 '무빙행어' 등 200여 건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트루스팀은 물을 끓여 만든 고온 스팀을 분사해 유해 세균 10종과 바이러스 11종을 99.99%까지 살균하고, 빈대와 집먼지진드기 등을 제거한다. 또한 땀 냄새, 담배 냄새, 음식 냄새 등 생활 악취 18종을 99% 이상 탈취한다.
2026년형 신제품에는 인공지능(AI) 스타일링 코스 등 AI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셔츠는 약 29분, 맨투맨 티셔츠나 재킷은 약 39분, 롱코트나 패딩은 최대 53분이면 맞춤관리할 수 있다. 또한 핸디형 고압 스티머로 외출 전 간편하게 주름을 제거할 수 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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