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고령자 페달 오조작 맞춤형 교육…93% '매우 만족'

파이낸셜뉴스       2026.04.05 14:11   수정 : 2026.04.05 14:11기사원문
페달 오조작부터 전기차 특성까지
맞춤형 체험교육 전면 확대
양질의 운수종사자 양성도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고령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대응 등 신규 교육과정을 담은 현장 맞춤형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고령 운수종사자를 중심으로 첨단안전장치 체험과 취약 사고 대응에 특화된 교통안전 교육과정을 개설해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페달 오조작 사고 사례 및 대처요령 △돌발 상황에 따른 제동시간, 긴급제동·전자주차 시스템 등 자동차의 첨단 기능을 실차에서 체험 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했다.

TS는 앞서 교육 수료 후 고령 교육생 24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93%가 '매우 만족'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운수업계를 포함한 사회 전반에 걸쳐 전기차 도입·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의 특성에 대한 교육도 신설했다.
교육은 전기차의 특징, 사고 발생 및 화재 대응, 친환경·경제운전 등 전기차의 도로 주행과 관련된 내용으로 이뤄진다.

한편, TS는 주말·공휴일을 활용하여 교육수요가 높은'개인택시면허 양수교육'과'신규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등 교육 개설도 확대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운수종사자의 고령화, 전기차 확대 등 운수업계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실효성 있는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확대해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감소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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