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역 수자인 그라센트 2차' 견본주택, 3일 만에 1만8000명 '우르르'

파이낸셜뉴스       2026.04.06 09:55   수정 : 2026.04.06 09:54기사원문
분양가상한제 적용 서울 직주근접 단지 1차 흥행 이어 2차도 수요자 관심 쏠려

[파이낸셜뉴스] BS한양은 지난 3일 문을 연 경기 김포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총 1만8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6일 밝혔다.

개관 첫날인 금요일부터 이어진 방문 행렬은 주말 내내 이어졌다.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형성됐으며 내부에서는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를 꼼꼼히 살펴보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상담을 받으려는 실수요자의 기다림도 계속됐다.

방문객은 20~30대 신혼부부부터 40~5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했다. 김포뿐 아니라 서울 마곡, 강서, 양천 등 서부권과 인천, 부천 등 인접 지역 수요의 발길도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지난 3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수혜 단지라는 점에 기대감을 보였으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 사우동·풍무역세권을 아우르는 생활인프라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또 일반 아파트로서는 풍무역세권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대형 타입(105㎡)도 눈길을 끌었다.

서울 강서구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한 방문객은 "최근에 5호선 연장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됐다"며 "서울과 바로 붙어있는데다 서울 구축 30평대 가격 이하로 신축 대형 타입에 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청약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작년에 1차 단지에 청약했다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2차를 분양한다고 해서 찾아왔다"며 "사우동의 학원가를 비롯해서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돼 있고 설계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아서 분양받고 싶다"고 말했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의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639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509가구, 105㎡ 130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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