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에일리언웨어’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3종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6.04.06 09:56   수정 : 2026.04.06 09: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델 테크놀로지스는 2026년형 ‘에일리언웨어’ 게이밍 노트북 신모델 3종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에일리언웨어 포트폴리오를 프리미엄급 모델인 에어리어-51과 메인스트림급 모델인 △오로라 등 두 가지 제품군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16형 안티-글레어 OLED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인 △에일리언웨어 16 에어리어-51 △에일리언웨어 16X 오로라 △에일리언웨어 18 에어리어-51 등 총 3종이다.

에일리언웨어 16 에어리어-51과에일리언웨어 16X 오로라 게이밍 노트북은 에일리언웨어 제품군 중 안티 글레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한 첫 노트북이다.

기존 OLED 패널의 단점인 빛 반사와 눈부심을 32% 줄였다.

신제품 3종 모두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200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했다.

에일리언웨어 18 에어리어-51과 에일리언웨어 16 에어리어-51은 플래그십 모델답게 각각 최대 280와트(W), 240W의 총 전력을 지원한다. 11단계의 GPU 볼티지 레귤레이션을 통해 극한의 오버클러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게이밍 퍼포먼스를 유지한다. 에일리언웨어 16X 오로라는 인공지능(AI) 가속을 지원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 통합 프로세서와 최대 RTX 5070Ti GPU를 탑재했다.

더 향상된 ‘크라이오-챔버 냉각 기술’도 적용됐다. 공기 유입은 최대 35% 늘리고 소음은 최대 15% 감소시킨다. 에일리언웨어 18 에어리어-51은 이전 모델 대비 팬 용량이 20% 증가했다.


에일리언웨어 18 에어리어-51과 에일리언웨어 16 에어리어-51은 에일리언웨어 30주년을 기념하는 ‘AW30’ 디자인 컨셉이 적용됐다. 특허 출원 중인 ‘제로 힌지’ 설계를 통해 이음새가 보이지 않는 매끄러운 외관과 체리 울트라 로우 프로파일 기계식 키보드를 탑재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에일리언웨어의 30년 혁신 기술을 집대성한 결과물로 OLED 디스플레이, 향상된 성능과 방열 설계 기술을 결합해 한층 몰입감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며 “향후에도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성능, 디자인, 편의성 모든 면에서 타협하지 않는 궁극의 게이밍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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