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서울시·싱가포르JTC, 스마트 건설기술 협력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6.04.06 17:00
수정 : 2026.04.06 17:00기사원문
황상하 사장 "공공 건설 디지털 전환 기반 다질 것"
이번 협약은 공공 건설과 도시개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스마트 건설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건설 분야 스마트 기술 활성화, 생산성 향상,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3자 협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
한편 SH는 ‘2026~2030 중장기 경영계획’에서 ‘스마트 건설혁신 구현’을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혁신 계획’을 통해 건설 생산성 향상과 품질·안전 수준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정책 방향에 따른 것으로, SH는 이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H는 ‘스마트 건설혁신 구현’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미래 건설기술·설계 혁신, 통합 건설 관리 체계 강화, 건설 현장 안전 관리 선도 등의 과제를 추진 중이다.
‘스마트 건설기술 혁신 계획’은 △친환경 건축 △탈현장 공법(OSC) △인공지능(AI) △로봇 △건축 정보 모형(BIM) 등 5개 분야로 구성된 단계적 이행안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협약은 스마트 건설기술을 기반으로 공공 건설 혁신을 가속화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을 통해 기술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건설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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