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40만 유동인구 품은 창동민자역사 준공
파이낸셜뉴스
2026.04.06 18:23
수정 : 2026.04.06 18:23기사원문
쇼핑·문화·업무 등 복합몰 조성
롯데건설이 쇼핑, 문화 등 기능을 갖춘 서울 도봉구 대형 복합시설 '창동민자역사'를 준공했다.
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2004년 착공한 이 사업은 시행사의 경영상 문제 등으로 지난 2010년 공사가 중단됐고 기업회생 절차, 시공사 교체 등으로 10년 넘게 방치됐다. 이후 사업 정상화 과정을 거쳐 지난 2022년 롯데건설이 공사를 인계받으면서 기존 건물을 보강해 지난달 30일 준공이 이뤄졌다.
창동역은 도봉구와 노원구의 경계 인근에 위치해 반경 3㎞ 내에 39만여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기존 지하철 1·4호선 운행에 더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개통도 예정돼 있어 도봉구, 노원구를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서의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
인근 시유지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K-팝 전문 대형 공연장 및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와 창동 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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