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세 연하 서하얀과 결혼하려 할 때 장모님이 방송국에 투서한다고…"
뉴스1
2026.04.07 08:23
수정 : 2026.04.07 08:23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재혼 당시 처가가 반대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해 이영자, 박세리, 김용건, 정선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그때 제가 형과 (제 가게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형이 '네 뒤쪽에 여자분 두 분이 있는데 좀 이따 한 번 봐봐' 하더라"며 "보면서 일어났는데 너무 예뻤다, (그쪽으로) 가면서 걸음 수가 줄어드는데 '내가 이분과 결혼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당시 제가 (아들이) 세 명이 있었는데, 그냥 흘러가는 인연은 안 되겠구나,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영자가 연애 기간을 묻자, "사귄 지 1년 만에 결혼했다"며 "그때 장모님이 방송국에 투서한다고 그러고 쫓아온다고도 했다, 사실 말이 안 된다, 아내가 그때 스물네 살이었으니까"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서하얀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2022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