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생활체육 축구리그 대장정 돌입…한골당 1만원 적립 기부

뉴스1       2026.04.07 09:18   수정 : 2026.04.07 09:18기사원문

영동리그 생활체육 축구대회 홍보물 (영동군 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생활체육 축구의 중심 '영동리그'가 대장정에 돌입한다.

7일 영동군축구협회에 따르면 8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31회 2026 영동리그 생활체육축구대회'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8월까지 리그 일정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열리는 리그전은 총 7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올해 리그는 '골 1개당 1만 원 적립 기부제'를 도입한다. 경기 중 기록되는 모든 득점마다 협회 차원에서 1만 원씩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와일드카드 제도 신설과 챔피언 결정전 부활을 통해 시즌 막판까지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리그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준다.

8월 챔피언 결정전 결승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군민 화합 대축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민 영동군축구협회장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공동체 화합을 이끄는 대표 스포츠 리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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