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RIA 출시 2주 만에 잔고 1000억원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6.04.07 09:54
수정 : 2026.04.07 09: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세 절세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가 출시 2주 만에 잔고 1000억원, 계좌 수 1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첫선을 보인 RIA 계좌는 출시 직후부터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빠르게 안착했다. 계좌당 평균 잔고는 약 10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 RIA 계좌로 가장 많이 입고된 종목은 엔비디아(200억원)였다. 이어 테슬라(80억원), 애플·알파벳(각 50억원) 순이다.
삼성증권은 RIA 계좌 활성화를 위해 'RIA 수수료 우대 이벤트', 'RIA 계좌개설 이벤트', 'RIA 해외주식 입고·매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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