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데이터기반행정 '최우수' 등급…"4년 연속 유지"
뉴시스
2026.04.07 09:59
수정 : 2026.04.07 09:59기사원문
전담 부서 운영 및 14개 데이터 과제 발굴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정책의 개선 및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분석·활용 ▲공유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16개 지표를 중심으로 총 684개 기관의 자체 데이터를 심사했다.
중진공은 디지털 혁신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전담 부서를 운영 중이다. 정책자금, 수출, 인력, 지역 혁신을 포함한 주요 산업에서 14개의 데이터 과제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했다. '창업 기업 대상 맞춤형 투자 지원', '채무조정 제도 실효성 제고' 등이다.
특히 기업의 다양한 데이터를 합쳐 성장 경로를 예측하고 지원 정책을 추천해 주는 '비즈패스 파인더'를 구축했다. 이 같은 데이터·인공지능(AI) 정책의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정부혁신 왕중왕전 장관상과 데이터 산업진흥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객관적인 의사결정은 기업 생존과 성장의 필수 조건"이라며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통해 공공부문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중소벤처기업의 AI 전환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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