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환율안정 위한 과감한 조치할 수도"
파이낸셜뉴스
2026.04.07 15:00
수정 : 2026.04.07 15:11기사원문
글로벌IB·시중은행 등과 간담회
"높은 경계감, 시장 상황 예의주시
원화 변동성 과도하면 단호히 대응"
[파이낸셜뉴스] 경제당국이 중동전쟁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과도할 경우에 과감한 시장 안정 조치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7일 재정경제부는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 시중은행 등과 함께 외환시장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정부 방침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시장복귀계좌(RIA) 출시, 해외법인으로부터 배당 증가, 국고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개시, 4월중 예정된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 발표 등으로 외환수급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우리 경제 펀더멘털은 매우 견조하고 외화유동성도 양호하다"면서 중동전쟁 상황이 진정될 경우 빠른 속도로 환율 변동성이 완화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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