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8일 0시부터 전격 시행
파이낸셜뉴스
2026.04.07 15:23
수정 : 2026.04.07 15: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을 하루 앞두고 정부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이호현 제2차관이 서울 종로구 종묘 공영주차장을 찾아 8일 오전 0시부터 시행되는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공영주차장은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유료 노상·노외 주차장으로, 정부는 자원안보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된 이후 1일 공영주차장 5부제 도입 방침을 발표했다.
요일별 제한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차량이다. 이 차관은 현장에서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주차장 안내판과 출입 차단기 설정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임산부나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등 제외 대상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해달라"며 "위기 상황에서 차량 사용 자제를 요청하는 만큼 현장에서 혼선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