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극복 동참" 영원무역그룹, 차량5부제 등 시행

파이낸셜뉴스       2026.04.07 17:33   수정 : 2026.04.07 17: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영원무역그룹은 이달부터 서울 명동, 만리동, 성남 상대원동 사옥에서 '에너지 사용 절감 4대 실행계획'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부응하고 에너지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을 전사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차량 5부제 실시 △중식 시간 및 비업무 공간 소등 △냉·난방 가동 스케줄 단축 △퇴근 시 대기전력 차단 등을 시행한다.

친환경차,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장거리 출퇴근 임직원을 제외하고 5부제에 해당하는 차량은 사옥 출입이 제한된다. 점심시간에는 사무공간을 전면 소등하고 복도 등 비사무공간 조명은 50%만 켜두기로 했다.

오전 7시 30분부터 저녁 7시에 가동하던 냉난방 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로 1시간 30분 단축된다.
아울러 퇴근시 사무기기 대기 전력 차단 등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영원무역그룹은 앞서 3월 28일 국내 사업장 조명을 1시간 동안 소등하는 '2026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했다.

영원무역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국가적 에너지 절감에 발맞춰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전 임직원이 기후위기를 되돌아 보는 등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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