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기지사 후보 추미애 최종 확정

파이낸셜뉴스       2026.04.07 21:32   수정 : 2026.04.07 21:32기사원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대선후보였던 현직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꺾고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최종후보로 7일 확정됐다. 경기지사 후보 경선은 현직인 김 지사와 추 의원이 호각을 이루는 가운데 한준호 의원이 도전하는 2강 1약 구도였다. 이 때문에 결선투표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추 의원이 과반 득표로 단번에 최종후보가 된 것이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지사 본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하고 추 의원을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추 의원은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 3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멋진 경쟁을 함께 해주신 김동연, 한준호, 권칠승, 양기대 후보와 그들을 지지하고 고생한 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경기지사 후보를 찾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이 출마했지만 승산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공천관리위원회는 같은 날 추가공모에 나섰다. 유승민 전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 출마를 설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uknow@fnnews.com 김윤호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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