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어제 평양 일대서 미상 발사체 도발…초기 소실, 분석 중"
파이낸셜뉴스
2026.04.08 09:24
수정 : 2026.04.09 09:04기사원문
초기 비행 실패, 탄도미사일일 가능성... 추가 분석 중
8일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7일 북한 평양 일대에서 발사된 미상 발사체를 포착했다"며 "(발사체의)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이라고 전혔다.
다만 합참은 이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탄도미사일이 맞다면 북한의 시험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사일 발사가 김여정 담화 다음날 즉각적으로 이뤄진 점을 감안하면 북한이 여전히 대남 적대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 등은 전날 미사일 발사에 대해 따로 보도하지 않았다. 북한은 통상 미사일 시험 발사 실패 시 관련 보도를 하지 않아 왔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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