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2부제 시행 첫날...정부세종청사 짝수車만 출입 가능
파이낸셜뉴스
2026.04.08 11:29
수정 : 2026.04.08 11: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 위기감이 커지자 8일 공공부문의 차량 운행이 2부제(홀짝제)로 강화됐다.
시행 첫날인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 입구에서는 어깨띠를 두른 직원들이 차량 등으로 출근하는 직원에게 2부제 시행을 안내하는 전단을 나눠주며 협조를 당부했다.
청사 옥외주차장에서도 청사관리본부 직원들이 운전자들에게 2부제 시행 안내를 했다.
좁은 도로 탓에 평소 출퇴근길 상습 정체구역이던 교차로는 평상보다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였다. 야외 주차장도 평소보다 비어있는 모습이다.
한편, 민간에서도 전국 공영주차장에서 승용차 요일별 5부제가 본격 시행됐다. 시행 첫날인 이날 차량번호 끝자리가 3번과 8번인 차량이 공영주차장 이용이 제한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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