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후보 "인구 위기, 비상대책·종합행정으로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6.04.08 14:38   수정 : 2026.04.08 14: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과 종합행정 방안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8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전주 인구가 2만8000명 감소한 것을 지적하며, 위기 타개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근자열 원자래(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원칙을 제시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시장 직속 전략기구인 '인구전략위원회'를 신설하고 정책 기획과 집행의 거버넌스를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공약으로 △만 6세까지 매년 100만원을 지급하는 전주형 '아이 수당' 신설 △어린이·청소년 대상 '100원 버스 전용 카드' 도입 △AI 기반 경제 일자리 선취를 위한 교육 지원 △신중년 종합 지원 계획 수립 △관계인구 등록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인구 정책은 생애주기별 정책과 일자리·주거·복지 등이 결합한 종합행정의 결정판"이라며 "다양한 정책을 패키지로 묶어 체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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