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도 국산 무인정찰기 양산 1호기 출고, 北 24시간 전천후 감시

파이낸셜뉴스       2026.04.08 16:16   수정 : 2026.04.09 09:15기사원문
고해상도 영상 실시간 전송 북한 미사일 도발 조기 포착 및 대응



[파이낸셜뉴스] K-방산의 영토가 지상을 넘어 하늘로 확장되고 있다. 전력화가 완료되면 적 전략 표적을 연중 24시간 고성능 카메라와 센서로 실시간 감시·대응할 수 있는 국산 양산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Medium altitude Unmanned Aerial Vehicle)양산 1호기 출고식이 열렸다.

8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부산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방사청과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이 같은 출고식을 진행했다.

MUAV는 대한항공, LIG D&A, 한화시스템 등이 개발과 양산을 담당한 국내 최초 전략급 무인항공기로 국산화율이 90%에 달한다.

MUAV는 지난 2023년 12월 양산 사업에 들어가 3년 만에 이날 처음 모습을 드러낸 MUAV는 공군의 수락시험을 거쳐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돼 실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양산 1호기 출고는 우리 항공우주 산업의 높은 기술력을 전 세계에 입증한 사례로, 향후 글로벌 무인기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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