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리 “휴전 위반 사례 보고, 자제 촉구”
뉴시스
2026.04.09 00:27
수정 : 2026.04.09 00:2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8일 미국과 이란간의 휴전 협정 위반은 평화 프로세스의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제를 촉구했다.
샤리프 총리는 이날 X(옛 트위터)에 “분쟁 지역 곳곳에서 휴전 위반 사례가 보고됐다.
그는 “모든 당사자들이 자제를 발휘하고 합의된 대로 2주간의 휴전을 존중해 외교가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주도할 수 있도록 간절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샤리프 총리의 이같은 ‘휴전 위반’ 경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재개통 등을 조건으로 2주간의 휴전을 발표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나왔다.
파키스탄 총리는 누가 휴전을 위반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적시하지는 않았다.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은 파키스탄의 중재로 트럼프 대통령이 정한 7일(미국 동부시간) 최후 통첩 시한을 앞두고 극적으로 벼랑끝 합의로 2주간 휴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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