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진, 한강서 꽃 꺾어 ‘벌금형’ 우려…"경솔한 행동" 즉각 사과

파이낸셜뉴스       2026.04.09 05:44   수정 : 2026.04.09 13: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허윤진이 라이브 방송 중 예기치 못한 행동으로 인해 논란이 일자 즉각 사과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허윤진은 최근 라이브 방송 중 한강으로 나들이를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주변에 피어 있는 꽃을 꺾어 꽃다발을 만드는 장면이 고스란히 포착됐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에 대해 일부 팬들의 지적이 제기됐다. 공원 및 녹지 공간에서 식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법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행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원 내에서 꽃이나 열매를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으며,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공원이나 명승지, 유원지, 녹지구역 등에서 풀, 꽃, 나무 등을 함부로 꺾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상 자연훼손에 해당하며 1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논란이 확산하자 허윤진은 즉시 라이브 방송 중 사과했다. 이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며 팬들에게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이번 사안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실수일 수 있다"는 반응과 함께 "공인으로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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