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물지도 못하는 개가 씨끄럽게"…김승원 의원 법적대응 예고
뉴시스
2026.04.09 07:33
수정 : 2026.04.09 07:33기사원문
한 전 대표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 의원이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은 근거 없는 거짓말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앞서 김 의원은 한 방송에 출연해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도 관여했던 흔적이 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한 전 대표는 김 의원의 발언을 명백한 허위 사실 유포로 규정하며 "중대한 선거법 위반 범죄를 범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 외 허위 발언이므로 면책특권도 없다. 엄중히 조치하겠다"며 법적 절차를 밟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김 의원이 의혹을 제기하면서도 정작 자신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못하는 점을 꼬집었다. 한 전 대표는 "'관여했던 흔적이 있다'면서 증인으로는 왜 못 부르느냐"며 "'흔적'을 들이대며 저를 추궁할 기회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 전 대표는 "물지도 못하는 개가 계속 시끄럽게 짖기만 한다"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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