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2026 서플라이어 컨퍼런스’ 개최..."우수 협력사 9개사 시상"
파이낸셜뉴스
2026.04.09 09:33
수정 : 2026.04.09 09:33기사원문
그룹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 비전 공유
르노코리아는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위해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전략을 공유해왔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발표된 르노 그룹의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 비전을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르노 그룹은 해당 전략을 통해 부산공장을 D·E세그먼트 차량의 생산 및 수출을 담당하는 글로벌 허브로 지목한 바 있다. 이와 함께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의 출시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컨퍼런스와 함께 진행된 ‘올해의 협력사’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신차 개발 및 생산 프로젝트 수행에 적극 기여한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상생 협력 부문 ‘동원테크’, ‘씨엠에프’ △성과 창출 부문 ‘패커드코리아’, ‘디케이오스텍’, ‘푸야오’ △기술 혁신 부문 ‘에스엘’, ‘티맵모빌리티’ △품질 경영 부문 ‘디젠스’, ‘유진에스엠알씨’ 등 9개 협력사가 수상했다.
한편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하나의 생산 라인에서 최대 4개 플랫폼, 8개 차종을 혼류 생산할 수 있으며,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르노 그룹의 ‘퓨처레디 플랜’에서 5대 글로벌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시와 전기동력자동차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전동화 모델의 생산 확대를 위한 시설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