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군 생활이 영화가 된다" 병무청 청춘예찬 영화제 작품 공모
파이낸셜뉴스
2026.04.09 11:32
수정 : 2026.04.09 11:32기사원문
국민 소통 강화 우수작 시상 및 온오프라인 상영
총상금 1900만원 규모…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9일 병무청은 ‘병역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제6회 청춘예찬 영화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병역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국민 여러분의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작품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단편영화, 뮤지컬, 다큐멘터리, 무빙툰,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 형식은 10분 이내의 영상과 짧은 영상으로 구분해 접수 및 시상하며, 두 분야 모두 다른 공모전 출품 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28편에는 총 19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과 최우수상은 일반부·학생부 구분 없이 선발하고, 우수상·장려상·입선은 일반부·학생부로 나눈다.
병무청은 7월 17일까지 영상을 접수해 7~8월 중 심사할 계획이다. 병무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국민참여 온라인 점수(30%)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점수(7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기로 했다.
현역 장병부터 사회복무요원,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는 가족과 친구들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병영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건강한 병역 문화를 정착시키는 마중물이자 병역과 관련된 국민 모두에 큰 추억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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