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티셔츠 1종 판매 중단..."위조상품 단속"
파이낸셜뉴스
2026.04.09 14:13
수정 : 2026.04.09 14:13기사원문
9일 콘서트 현장 인근서 단속
[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공식 상품 1개 품목이 품질 문제로 판매 중단됐다.
7일 공식 상품 스토어 위버스 글로벌에 따르면 BTS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공식 상품 가운데 ‘[글로벌 익스클루시브] 반팔 티셔츠(차콜)’ 제품에서 제조 과정상의 품질 이슈가 확인돼 판매를 즉시 중단했다. 해당 상품은 별도 회수 없이 전량 환불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공연장 인근서 위조상품 단속
방탄소년단은 9일과 11~12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의 포문을 연다.
이번 월드투어는 고양을 시작으로 도쿄,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의 34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쳐 펼쳐진다. 한국 가수 단일 투어 기준 최다 회차다. 여기에 일본, 중동에서는 추가 공연도 예정돼 있어 투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9일부터 콘서트 현장 인근에서는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 K팝 위조상품 단속과 지식재산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티스트 상표권을 무단 도용한 위조상품 유통을 차단하고, 정품 소비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라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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