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 전기의 날 장애학생 대상 '찾아가는 전기교실'
파이낸셜뉴스
2026.04.10 10:37
수정 : 2026.04.10 10:37기사원문
KERI 대표 과학문화 확산 활동인 '찾아가는 전기교실'은 과학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에너지 및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전기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전기 주간' 일정과 연계됐으며,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찾아가는 전기교실'은 학생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로 채워졌다. 세부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화면 속 게임 캐릭터로 구현되는 'AI 드로잉 코딩' △학생의 얼굴을 인식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환하고, 캔뱃지로 만들어주는 'AI 캐리커처' △사람의 움직임을 점과 선으로 정밀하게 추적해 화면 속에서 신나게 즐기는 'AI 바디액션' 등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KERI 김남균 원장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연구원은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채로운 과학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뜻깊은 전기의 날을 맞아 기획한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소외됨 없이 과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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