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형 청년마을' 3곳 공모...연 1억원씩 3년간 3억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4.12 10:23
수정 : 2026.04.12 10:23기사원문
24일까지 시·군서 신청 접수...실효성·창업 가능성 중점 평가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청년 활동 공간 조성과 향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자 올해 '전남형 청년마을' 3곳을 공모해 연 1억원씩 3년간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 참여를 바라는 청년단체·기업은 오는 24일까지 해당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2022년부터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13개 시·군에 17개 마을을 조성했으며, 참가자 총 4191명 중 68명이 지역에 유입·정착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마을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창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청년마을 종료 이후에도 마을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는 '청년 자립마을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창업 지원, 수익모델 발굴, 전문가 멘토링 등을 포함하며, 5곳을 선정해 5000만원씩 지원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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