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위기 극복 동참" 유진그룹, 에너지 절감 캠페인 시행

파이낸셜뉴스       2026.04.12 11:37   수정 : 2026.04.12 11: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진그룹이 에너지 수급 안정과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모은다.

유진그룹은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한일합섬 △유진홈센터 △TXR로보틱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급변하는 대내외 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각 계열사 운영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실천 과제'를 발굴했다"라고 설명했다.

캠페인 핵심 방향은 △차량 운행 관리 △사무공간 전력 절감 △냉난방 적정 온도 유지 △기타 운영 비용 절감 등 4대 영역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우선 차량 5부제 시행과 점심시간 소등, 미사용 PC 절전모드 전환 등을 포함한다. 또한 여름철 냉방 26도 이상, 겨울철 난방 20도 이하 유지 등 에너지 낭비를 줄일 방침이다.

업무 효율화와 연계한 절감 방안도 병행한다. 전자문서 사용 및 화상회의를 확대, 종이와 이동 비용을 줄인다.
외부 간판 조기 소등과 외주·용역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 일부 사업장에서는 업무용 하이브리드 차량 도입 검토에 나섰다.

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 활동을 확대하며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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