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폭스바겐그룹 산하 스코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6.04.13 10:25
수정 : 2026.04.13 10:25기사원문
스코다 엔야크와 엘록에 최적의 주행감 갖춘 고성능 타이어 '엑스타(ECSTA) PS71 SUV' 공급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 산하 스코다(SKODA)의 '엔야크(Enyaq)'와 '엘록(Elroq)' 신차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로 최적의 주행감을 갖춘 고성능 타이어 '엑스타(ECSTA) PS71 SUV'를 공급한다. 공급 사이즈는 235/55 R19와 255/50 R19이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스코다는 폭스바겐그룹 산하에 있는 브랜드로서 체코를 대표하는 자동차 제조사다.
이번에 '엔야크'와 '엘록'에 공급되는 '엑스타(ECSTA) PS71 SUV'는 금호타이어의 스포츠형 라인업 엑스타(ECSTA)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마른 노면 및 젖은 노면 주행 조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 성능에 최적화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엑스타 PS71 핵심 기술에 SUV 차량의 특성을 고려해 구조 보강 설계, 접지 면적을 극대화해 제동 및 마일리지 성능이 향상된 것이 특장점이다. 또 패턴에 인-아웃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신기술을 적용해 도로 상황과 무관하게 고속주행 시에도 조정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 김인수 전무는 "스코다는 유럽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PS71은 PCR 규격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는 SUV 규격까지 폭넓은 차종에 적용 가능하며, 주요 EV 차종까지 대응 가능한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엑스타 PS71 SUV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알라드(AutoBild Allad)에서 실시한 SUV 여름용(Summer) 타이어 부문 테스트에서 국내 타이어 업체들 중 가장 높은 성적인 종합 4위(Good 등급)를 차지하며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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