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즐기는 문화예술'...광주광역시, 18일부터 '찾아가는 문화공연'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6.04.13 13:05
수정 : 2026.04.13 13:04기사원문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권역별 32차례 공연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찾아가는 문화공연-당신곁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오는 18일 동구문화센터와 남구 물빛근린공원을 시작으로 5월, 10월, 11월 매주 토요일마다 권역별 야외공연장에서 총 32차례 진행된다. 시민들은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즐기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더 많은 무대에 오를 기회가 제공된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권역별로 나누어 열린다. 첫째·셋째주 토요일에는 동구 문화센터, 남구 물빛근린공원,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 공연이 펼쳐지며, 둘째·넷째주 토요일에는 서구 상무시민공원과 북구 양산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을 찾아간다.
올해 첫 막을 올리는 18일 공연은 동구와 남구에서 각각 진행된다. 동구문화센터에서는 광주포크음악협회의 '콘서트-포크(Folk), 향기 봄바람에 날리다' 밴드 공연이, 남구 물빛근린공원에서는 광주시립창극단의 '풍류 인(in) 광주' 전통예술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황인채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은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올해는 지역 예술인의 참여를 늘리고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강화한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즐거움을 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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