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hy, BTS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 '아리' 런칭.. 24일 美 월마트 첫선
파이낸셜뉴스
2026.04.13 14:12
수정 : 2026.04.13 14: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팔도·hy(에치와이)는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신규 브랜드 '아리(ARIH)'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명 아리(ARIH)는 '고운', '아름다운'이란 뜻의 옛말이다. 단어에 포함된 영문 'H'는 일상의 균형(Harmony)과 행복(Happiness), 건강(Health)을 의미한다.
팔도는 누들과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를, hy는 듀얼 바이오틱 소다를 각각 제조·판매한다.
아리는 '한국의 감각이 세계의 기준이 된다'는 확신으로 '모던 밸런스 푸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안했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총 3개 제품군으로 식음료를 통한 만족과 활력, 회복을 지향한다.
모던 누들은 일반 라면과 구별되는 신개념 누들로 간편하게 레스토랑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는 일상의 활력을 높여주는 음료다. 듀얼 바이오틱 소다는 건강하게 즐기는 리프레싱 음료다.
이들 제품은 오는 24일부터 미국 전역에 위치한 월마트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해 판매한다. 신규 브랜드가 이 같은 방식으로 런칭하는 것은 F&B 분야에서 이례적이다. 국내는 리테일 파트너와 협의를 거친 후 5월 말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주요 국가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팔도·hy 관계자는 "BTS가 공감하는 철학을 함께 구현한 파트너로서 K푸드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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