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급식종사자 폐암 정기점검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4.13 14:48   수정 : 2026.04.13 14: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9월30일까지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폐암 정기검진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폐암검진 지원 조례에 따라 2년 주기로 시행되는 정기검진이다.

올해 검진 대상은 도내 국·공·사립학교(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소속 급식종사자 2947명 중 검진을 희망한 2286명이다.

검진은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한 '저선량 흉부CT'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진 희망자는 도내 12개 폐암 검진 협약기관을 방문해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 결과 이상소견이 확인되면 추가 검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폐암 의심 판정을 받은 급식종사자에게는 조직검사 등 정밀검진 비용으로 1인당 최대 120만 원이 지원된다.

전북교육청은 정기검진 외에도 사후 건강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지도 등을 병행해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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