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루 반려마음센터·포포즈 업무협약 펫로스 증후군 심리 치유 지원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6.04.14 10:00   수정 : 2026.04.14 10:00기사원문



국내 최초 동물병원 내 펫로스 상담센터인 해마루 반려마음센터와 펫닥의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가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 문화 정착과 보호자 심리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장례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별을 겪은 보호자의 상실감을 치유하는 펫로스 케어 서비스를 통해 반려가족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한다.

우선 장례 절차 이후 남겨진 보호자들이 펫로스 증후군을 체계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전문 심리 상담 연계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포포즈 장례식장 이용 고객은 해마루 반려마음센터가 제공하는 전문 심리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 방식에 대한 정보를 확산하고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반려가족의 전반적인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포포즈는 펫닥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형 반려동물 장례 전문 브랜드로 전국 직영 체계와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포포즈 관계자는 반려동물 장례 문화가 단순한 절차를 넘어 보호자의 마음을 함께 돌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해마루 반려마음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유기적인 협력망을 구축해 반려동물과의 이별 전 과정에서 보호자를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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