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장관, 석유화학제품 생산현장 릴레이 현장점검

파이낸셜뉴스       2026.04.13 15:29   수정 : 2026.04.13 15: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3일 석유화학제품을 활용해 주사기·수액제 포장재, 식료품 포장재, 페인트, 반도체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들을 연달아 방문했다.

먼저 에이디켐테크에서는 산업부가 관계부처 및 석유화학사와 협력해 수급 차질 우려가 제기되었던 수액제 포장재, 주사기 포장재 등의 수급 차질을 해소한 사례를 설명하며, 국민건강에 필수적인 보건·의료 품목의 수급에는 어떠한 차질도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롯데패키징솔루션즈에서는 식료품 포장재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품목의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범부처 TF를 통해 포장재 수급 상황을 중점 관리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보건·의료, 생활필수품, 국가핵심산업의 공급망에 단 하루의 차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 관리 중이며, 산업부와 소관부처가 긴밀히 소통해 즉각 조치를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석유화학 핵심품목 수급관리를 위해 40여명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해 품목별 재고 및 수급동향을 일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쟁 추경'의 수입단가 차액지원 사업을 통해 납사 신속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공급차질 발생시 정부가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석유화학제품 수급을 조정할 수 있는 법적근거로서 '석유화학제품 원료등의 매점매석 금지 및 긴급수급조정에 관한 규정'도 조만간 마련할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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