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G 태광비나, 베트남 세관 우선기업 지위 연장

파이낸셜뉴스       2026.04.14 11:53   수정 : 2026.04.14 11:53기사원문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태광그룹 베트남 법인인 TKG 태광비나가 베트남 세관의 우선기업 지위를 연장받았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TKG태광비나는 베트남 세관당국으로부터 우선기업 적용 기간을 3년 연장 승인받았으며, 적용 기간은 지난 2월 12일부터 시작됐으며 해당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요건을 충족할 경우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우선기업 지위가 유지됨에 따라 TKG태광비나는 베트남 관세법 제45조에 따른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책임도 부여받았다.

구체적으로는 △연간 감사보고서 및 재무제표 제출 △세관의 검사·감독 규정 준수 △세무·회계 관련 위반 처분 발생 시 관련 당국 결정 사항을 세관에 통보하는 등의 책임이 포함된다.

TKG태광비나는 1994년 베트남 동나이성에 설립되었으며,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의 수출용 스포츠화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에 진출한 1세대 한국 외국인직접투자 기업 중 하나로 현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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