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목 좀 둔다고 명인전 훈수…지구침공 화성인 편들 태세"
파이낸셜뉴스
2026.04.14 08:45
수정 : 2026.04.14 09: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목 좀 둔다고 명인전에 훈수하는 분들, 훈수까지는 좋은데 판에 엎어지시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집안 싸움 집착하다 지구 침공 화성인을 편들 태세인데, 일단 지구부터 구하고 봐야 하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엑스에서도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 부른다"며 "매국 행위를 하면서도 사욕을 위해 국익을 해치는 것이 나쁜 짓임을 모르는 이들도 많다. 아니 알면서 감행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이어 "각국의 주권과 보편적 인권은 존중되어야 하고 침략적 전쟁은 부인된다. 그게 우리 헌법정신이자 국제적 상식"이라며 "역지사지는 개인만이 아니라 국가관계에도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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