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종량제봉투 물량 확보…5월부터 '구매 제한 해제'
파이낸셜뉴스
2026.04.14 14:17
수정 : 2026.04.14 14:17기사원문
5개월 이상 물량 확보, 이달 말까지 한시적 쿼터제 운영 후 해제
시는 현재 종량제봉투를 5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해 둔 상태로, 생산도 중단 없이 이어지고 있어 당장 공급이 끊길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다만 최근 원료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흐름이 나타나자, 시는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급량을 조절하고 있다.
이달 말 추가 물량이 들어오면 상황은 한층 안정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계기로 다음 달부터는 현재 운영 중인 쿼터제를 풀고, 기존처럼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전환할 계획이다.
가격은 당분간 올리지 않기로 했으며, 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종량제봉투까지 인상될 경우 시민 체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권재 시장은 "종량제봉투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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