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역 전통주 '톱10' 가린다

파이낸셜뉴스       2026.04.15 08:51   수정 : 2026.04.15 08:51기사원문
6∼17일 '2026년 충남술 품평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16∼17일 이틀간 '2026년 충남술 톱10'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충남지역 전통 술에 대한 안팎의 관심도를 높이고 잠재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전통주의 복원·계승 및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는 해마다 품평회를 열고 지역 생산 전통주를 선정, 홍보 활동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등 지역 전통주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모두 33개 경영체가 탁주, 약·청주, 증류주 등 42개 품목을 신청했다.

충남도와 진흥원은 신청 제품 중에 부문별 우수제품 10점을 가릴 예정이다.

품평회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증류식 소주·일반 증류수) △기타 주류 5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평가는 색과 향, 맛, 질감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전문가 관능 평가와 현장 평가를 병행한다.

이한규 충남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충남술 톱10 제품은 전통주갤러리 전시·홍보, 언론 홍보, 국내외 박람회 참가 등의 방법으로 다양하게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도청 지하 1층에 충남농촌융복합산업 제품 홍보관에서 지역 우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과 함께 충남술 톱10 전통주도 전시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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