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MZ 홀린다"...CJ제일제당, 배우 랜달 박과 비비고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2026.04.15 13:16   수정 : 2026.04.15 09:42기사원문
미국 앰버서더 랜달 박과 함께한 비비고 포 잇 영상 누적 노출 5억 뷰 달성
온라인상에서 비비고 찐만두 활용한 이색 레시피 및 먹방 콘텐츠 빠르게 확산
일본 인기 개그맨 카노 에이코 참여한 만두부장 챌린지 등 현지화 마케팅 박차



[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디지털 영향력 확대를 통해 한국 식문화를 알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의 미국 앰버서더인 배우 랜달 박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 '비비고 포 잇'을 진행했다.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랜달 박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K푸드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누적 노출 수 5억뷰를 달성했으며, 캠페인 기간 비비고 미국 웹사이트 방문객 수는 50만명을 돌파했다. 영상 속 소고기 비빔밥, 치킨 잡채, 매운 소스 만두 등 신제품 역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활동은 전 세계 MZ(밀레니얼+Z세대)세대 소비자들에게 만두뿐 아니라 비비고 고추장, 누들 등 다양한 K푸드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온라인상에서는 만두 라자냐, 만두 스매시, 양파 컵 만두 등 비비고 찐만두를 활용한 이색 레시피와 먹방 콘텐츠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인기 개그맨 카노 에이코와 함께 비비고 만두부장 바이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비비고 만두부장이 1년간 만두 555만개 판매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미있게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 중인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비비고가 현지 소비자에게 한층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비고의 대표 K푸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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