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봄 축제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박차

파이낸셜뉴스       2026.04.15 13:25   수정 : 2026.04.15 13: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봄 행락철을 맞아 전국 축제장과 스포츠 현장을 중심으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에 나선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오는 24일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국내외 관람객과 체육 관계자가 집중되는 주요 행사 현장을 방문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당위성과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주요 일정은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4월29일) △청남대 영춘제(4월30일·청주) △익산 서동축제(5월3일) △함평나비축제(5월3~4일) △전국장애인소년체육대회(5월 12~15일·부산) △전국소년체육대회(5월23~26일·부산) △곡성장미축제(5월29~30일) 등이다.

홍보는 체감형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사장마다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홍보영상을 송출하며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올림픽의 필요성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과 참여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민간 참여 기반의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릴레이 응원 캠페인’도 확대된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전주 하계올림픽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출범해 기관과 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며 유치 공감대 확산을 이끌고 있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전주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전북육상연맹 등 다양한 분야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도는 참여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캠페인을 이어간다.

유희숙 전북도 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추진 체계와 로드맵을 바탕으로 유치 과정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현장 밀착형 홍보를 통해 대국민 성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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